BUSINESS ADMINISTRATION MAJOR
글로벌시대, 글로벌경영의 뉴 리더 양성!
경영학과는 1979년 정원 80명으로 출발하였고, 야간과정은 1984년 정원 52명으로 출발하여 졸업정원제 폐지로 1988년부터 정원이 40명으로 줄었다가 1995년부터는 다시 50명으로 증원되었습니다. 1996년에는 경영학과와 회계학과가 학과군으로 통합되어 16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였으나 1997년부터는 교육개혁의 일환으로 경영·회계학부로 통합하여 2000학년도부터 120명을 모집하였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 입학 정원을 조정하여 주간학부인 경영·회계학부에 130명을 정원으로 모집하였고 야간학과인 경영학과에 25명을 정원으로 모집하였습니다. 2010학년도부터 학부제가 폐지되어 경영·회계학부에서 경영학과, 회계학과로 나뉘어집니다. 입학정원은 주간 65명, 야간 25명으로 모집했습니다. 동의대학교 야간대학 모집이 폐지된 후 2017학년도에는 Prime 사업으로 인해 경영학과, 회계학과에서 다시 경영학부로 통합되어 운영되었으며 2022년부터는 높은 학과 평가 지표로 인해 신입생 인원을 65명에서 70명으로 증원하여 모집할 계획입니다.
어학 능력 배양과 기업 경영에서 필요한 컴퓨터 이용에 관한 교과과정을 강화하고, 전문 경영인의 특강과 중소기업 경영에 대한 교과과정 등을 배려하고 있습니다. 우리 전공 학술동아리인 기업사례연구회는 강의실에서 배우는 경영학원론, 마케팅, 인사관리, 재무관리, 생산관리 등의 이론을 바탕으로 경영 전반에 걸쳐 실제 기업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분석하여 학기마다 연구·토론·발표를 하고 있으며, 이런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의사결정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그리고 신입생의 빠른 학교생활의 적응과 앞으로의 진로 설정을 위한 신입생 맞이 예비대학과 체육대회 등을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1992년부터 시작된 ‘둥구름제’는 신입생과 선배들 간에 대화의 장으로 계속되어 대학생활을 보다 활기차고 진지한 면학 분위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 최근 수년동안에 우리 경영학전공 출신들이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시험에 다수 합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