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Miner(하이 마이너)
Hi-Miner’는 “Health Information”의 앞글자, “Hi”와 정보를 캐내는 사람의 의미를 담은 “Miner”를 붙여 만든 합성어로서, 보건의료분야의 취업시장에서 숨어있는 황금 같은 정보를 캐어내는 역할 및 이를 서로 공유하고자하는 취지의 의미를 담고 있고 의료경영학과 취업동아리입니다.
‘Hi-Miner’가 추구하는 방향
첫째, 의료경영학과 학생들의 취업 분야 다양성 강화
보건의료분야의 진로는 그 크기와 범위와 매우 넓지만, 그간 의료경영학과 학생들의 취업 현황은 의료기관으로 치우쳐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게 된 원인 중 하나는 학과에서 학습한 전공을 바탕으로 진출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정보가 미흡했던 점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따라서 ‘Hi-Miner’는 학생들이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보건의료분야 중 학과의 전공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취업 기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찾고, 이를 학생들과 공유할 것입니다.
둘째, 취업 경쟁력 강화
의료보건계열 학과 특성상 학생들은 졸업까지 정해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과정의 문제점으로는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지식은 풍부하지만 취업시장에서의 다양한 개인의 역량을 만족시키지 못해 보다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에 차질을 빚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Hi-Miner’’는 취업 시장의 최신 동향들을 파악하고 필요 역량 및 역량 향상을 위한 구체적 활동이 무엇이 있는지 탐색하고 이를 실천하여 보건의료 분야에서 비교우위의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Hi-Miner 활동 목표
위와 같은 창설 목적들을 바탕으로 ‘‘Hi-Miner’’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달성할 것입니다.
- 보건의료분야의 다양한 진로정보 탐색 및 역량 강화
- 보건의료분야의 핵심 인재로의 도약
틔움
틔움은 ‘종자의 싹을 틔운다’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씨앗인 동아리원들이 역량을 쌓아 보건의료정보관리사라는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의료경영학과 취업동아리입니다.
‘틔움’이 추구하는 방향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보건의료정보관리사로서의 역량을 쌓아 성장하고 발전해나가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다음 활동을 수행합니다.
첫째,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역할 및 업무를 이해하고, 필요한 역량을 점검하여 채워나가기 위한 체계적인 다양한 활동을 수행합니다.
둘째, 회원 상호간의 지지와 협력의 시너지를 통하여 보건의료정보관리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틔움 활동 목표
-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역할 및 업무에 대한 조사
- 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 점검
- 주요 의료기관의 의무기록부서 분석
- 보건의료정보관리사와 관련된 취업 동향 파악